[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조기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 캐나다 유학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2회 대전·충남·세종 캐나다유학박람회’가 10월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충남지역 인터넷신문 저널디는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대 정심화회관에서 현지 교육 컨설팅 기업인 SOS International 및 캐나다전문박람회 EFC Canada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저널디는 지난해 9월 제1회 캐나다 유학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도 15개 캐나다 국·공립 대학 및 정부지정 교육기관 담당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직접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장에는 캐다나 현지 각 교육기관별로 부스가 설치돼 ▲대학생 어학연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컬리지 정규유학 및 이민 ▲조기유학 등 다양한 교육정보 ▲유학비용절감을 위한 방법안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안전하고 선진화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 현지 전문가와 각 국공립학교 및 정부지정 교육기관 담당자가 캐나다에서 직접 나와 상담을 진행하는 만큼 보다 현실적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입학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캐나다 조기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3개의 상담부스도 운영되는 등 굳이 서울로 가지 않고도 대전에서 캐나다 유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널디 김동일 대표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열리던 캐나다 유학 박람회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중부권 최초로 대전에 유치했다”라며 “현지 전문가가 전해주는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유학 박람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카카오톡(yycedu) 또는 이메일(calgary@stu-view.com)로 참가예약을 하면 된다. 기타 유학박람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631-9424) 또는 이메일(journald@naver.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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